한 아이의 내일을 함께 만드는 인연
매월 정기 후원을 통해 빈곤 국가의 아동들이 지속적으로 교육을 받으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후원자는 아동이 배움 속에서 꿈을 키우고 미래를 준비해 가는 성장의 여정을 함께하게 됩니다.
한 아이의 내일이 희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따뜻한 동행이 되어 주세요.
(대상: 유치원 ~ 고등학교 과정의 아동 / 결연아동 1명 월 30,000원)

학비, 학용품, 교복 등 학교생활에 필요한 지원을 제공합니다.

영양식, 의료비 등 건강한 성장에 필요한 기본적인 생활을 지원합니다.

현지 파트너를 통해 아동을 주기적으로 방문하여 지속적으로 관리합니다.
해외에 파견되어 있는 가톨릭 수도자와 현지 NGO단체를 통해 아동의 추천서를 접수 받습니다.
결연후원을 신청하신 후원자님과 일대일로 결연을 맺어드립니다.
결연아동에게 학비 지원 등을 통해 교육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현지에서 아동을 주기적으로 방문하여 지속적으로 관리합니다.
네팔 장학 프로젝트는 아동 노동, 빈곤, 열악한 교육 환경으로 인해 기본 권리에서 배제된 어린이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여 중등 교육을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시작되었습니다.
2005년 아동노동 근절 운동에 동참했을 당시보다 아동노동 실태가 다소 개선되었으나, 여전히 카페트 직조, 벽돌 제작, 자갈 깨기, 작은 찌아 가게나 음식점에서 어린이들의 노동을 요구하는 유혹은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우리의 목표는 학생들이 12학년을 마치고 졸업할 때까지 꾸준히 지원하는 것입니다.
장학생은 여자아이, 한 부모 가정이나 조손가정의 아이, 무주택자 혹은 열악한 거주환경에 처한 아이들을 우선적으로 선발합니다.
학비뿐 아니라 학습에 필요한 준비물까지 지원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중앙 코디네이터와 지역 코디네이터의 지속적인 멘토링을 통해 학업뿐 아니라 인격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또한 학부모와 정기적으로 만나 부모의 역할과 책임을 상기시켜, 지원이 부모의 책임을 약화시키지 않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보조성의 원리에 기반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학생과 학부모가 스스로 책임을 지도록 격려하면서, 필요한 지원과 멘토링을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이 점차 자립적이고 책임감 있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교육 지원은 인간의 존엄성을 세우는 일입니다.
연대의 정신으로 학부모와 지역 사회가 함께 참여하도록 하고, 아이들이 스스로 앞에 나설 수 있도록 우리는 든든한 뒷배경이 됩니다.
올마이키즈(AllMyKids)와 함께, 우리가 궁극적으로 바라는 것은 아이들이 사는 마을에서 하느님의 뜻이 실현되는 것입니다.
헤타우다는 네팔 마크완푸르 지역에 있는 바그마티 주의 주도입니다.
저희 성 요셉 드 클루니 수녀회(Sisters of St.
Joseph of Cluny)는 3세에서 15세 사이의 남녀 어린이들을 위한 디브야 조티라는 작은 학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학교는 2010년에 마을 외곽 지역에 설립되었습니다.
네팔어로 "Divya Jyoti"는 "거룩한 빛(Sacred Light)"이라는 뜻입니다.
헤타우다의 주민들은 대부분 중산층 또는 저소득층에 속합니다.
거의 모든 아이가 학교에 등록되어 있지만, 교육의 질을 높이는 일은 여전히 중요한 과제입니다.
소득이 높은 가정의 아이들은 비교적 좋은 교육 환경을 누리고 있지만, 가난한 가정의 아이들은 여전히 빈곤의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영양 부족의 영향으로 전반적으로 건강이 약하고 학업 성취도에도 어려움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헤타우다에는 운전 일을 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장거리 화물을 운송하는 대형 트럭 운전사, 승객을 태우는 소형 차량 운전사, 그리고 지역에서 이동을 돕는 오토 운전사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학교 아이들의 부모님 중에는 운전 일을 하는 분들이 많고, 소규모 농사를 지으며 계절 작물을 재배하거나 소와 염소 같은 가축을 키우는 가정도 있습니다.
또한 몇몇 부모들은 작은 생활용품 가게나 찻집에서 일하기도 합니다.
네팔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상황 중 하나는, 전반적으로 임금이 매우 낮고 일자리 기회가 부족해 많은 젊은 사람들이 비숙련 노동자로 해외에 나가 일하려 한다는 점입니다.
헤타우다에서도 이러한 상황이 흔하며, 많은 아이가 아버지나 어머니 중 한 분이 해외에서 일하고 있는 가정에서 자라고 있습니다.
저희가 겪는 가장 큰 과제는 아이들에게 어떻게 더 좋은 질의 교육을 제공할 것인가 하는 문제입니다.
우리 학교는 비교적 낮은 학비만을 받고 있어 그 수입만으로는 교사들에게 충분한 급여를 지급하거나 더 전문적인 교사를 채용하기가 어렵습니다.
게다가 저희 수도회는 작년에 학교 부지 매입으로 이미 재정을 사용했기 때문에, 교직원 급여를 수도회에 다시 요청하기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또한 저희는 2026년 4월에 시작되는 다음 학기부터 외곽 마을, 특히 산간의 외딴 지역에 사는 아이들도 학교에 입학시킬 계획입니다.
저희 간호 수녀님들이 그 지역에서 매우 효과적인 방문 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어 이러한 필요를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현재도 그 지역에서 온 아이들 다섯 명이 저희와 함께 지내며 5년 넘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우리 학교에는 특별히 어려운 상황에 있는 두 남매가 있습니다.
14세의 오빠와 7세의 여동생입니다.
몇 년 전 아버지가 오토바이 사고로 비극적으로 세상을 떠났고, 그 후 아이들을 돌보던 할머니마저 지난해 돌아가셨습니다.
특히 아버지의 죽음은 이 소년에게 큰 상처가 되었습니다.
어머니는 지역 놀이공원에서 낮은 임금을 받는 일을 하고 있어 매일 저녁 늦게야 집에 돌아옵니다.
또 다른 14세 소녀는 비와 강한 바람을 그대로 맞는 집에서 살고 있습니다.
아버지는 목수이지만 몸이 약해 일을 하고 싶어도 고용해 주는 사람이 없습니다.
어머니는 채소를 팔며 겨우 생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저희 수녀들이 방문했을 때 어머니는 눈물을 흘리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가 가난해서 아무도 우리 집에 오지 않습니다." 이 두 가정은 우리 수녀원과 아주 가까운 이웃에 살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올마이키즈(All My Kids)의 아낌없는 지원 덕분에 6개의 교실을 갖춘 아름다운 새 건물을 지을 수 있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이 모든 도움에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몽골 메리워드 청소년 센터의 전 베로니카 수녀입니다.
메리워드 청소년 센터는 몽골의 빈곤한 가정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겨울이 길고 혹독한 추위가 3개월 이상 지속되는 몽골에서, 메리워드 센터의 공부방은 아이들에게 따뜻한 배움터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근처 학교에 다니는 초등학생들과 청소년들은 수업을 마친 후 센터에 들러 숙제를 하거나 책을 읽으며 안전하고 따뜻한 공간에서 시간을 보냅니다.
공부를 마친 후 아이들 손에 하나씩 쥐어주는 초코파이는 작은 선물이지만, 이들에게는 큰 기쁨과 행복이 됩니다.
요즘 몽골에서는 K-POP, 한국 드라마, 한국 음식의 인기에 힘입어 한국어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습니다.
저도 아이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는데, 몽골 친구들은 배우는 속도가 빨라 금세 한글을 읽고 쓰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들의 밝은 눈빛 속에서 배움의 기쁨과 가능성을 봅니다.
또한 아이들이 가장 배우고 싶어 하는 것 중 하나는 피아노입니다.
몽골에서는 음악이나 미술 학원을 쉽게 접하기 어렵고, 비용 또한 부담이 되어 대부분의 아이들이 배움을 꿈꾸기만 할 뿐 실제로 배울 기회는 거의 없습니다.
현재 센터에서는 주말에 소수의 아이들에게만 피아노를 가르치고 있어, 더 많은 아이들에게 기회를 주지 못하는 것이 늘 안타깝습니다.
아이들이 마음껏 배우고 꿈꿀 수 있는 날이 하루빨리 오기를 희망합니다.
그리고 때가 되면 이 아이들이 자신의 재능을 기꺼이 나눌 수 있는 따뜻한 사람으로 성장해 주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몽골 바양호셔 센뽈 유치원에서 소임하고 있는 샬트르 성 바오로 수녀회 대구관구 소속인 이 율리아 수녀입니다.
이곳 바양호셔는 버스 종점이 있는 시내 중심에서 떨어진 외곽에 자리하고 있는 게르촌 지역이며 아직도 공동 우물에서 식수를 공급 받아서 생활하는 울란바타르 시에서 가장 열악한 지역입니다.
이곳에서 생활하고 있는 센뽈 유치원을 졸업한 초등학생 2명과 중학생 6명, 현재 유치원에 다니는 원아 6명이 올마이키즈 후원을 받고 있습니다.
많은 가정이 이곳에서도 살기가 어려워 시골이나 친척들 집으로 이사 가기도 하여 이동이 많습니다.
유치원을 다닐 때부터 후원 받고 있는 아이들이 벌써 중학생이 되어 의젓한 모습을 볼 때면 지금까지 후원해주신 올마이키즈 후원자님들과 올마이키즈 가족들 덕분이라 생각하며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이곳에서 저희는 기도와 미사 안에서 하느님의 축복과 늘 건강하시도록 기도로 보답하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모두 자신의 꿈을 향해 걸어가며 자신들이 도움을 받았듯이 자신도 커서 다른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여 어엿한 사회의 일원이 되리라 희망해 봅니다.
인보아동센터는 인보성체수도회 소속 시설입니다.
인보아동센터의 정신은 성체성사의 사랑을 바탕으로 제자들의 발을 씻어주시는 예수님의 극진한 사랑과 봉사의 정신을 본받아 특별히 가난하고 보호 받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서 성체성사의 정신이 담긴 '인보'를 아동 센터의 이름으로 지은 것입니다.
2008년 故웬즈슬라우 몽골 지목구 주교의 초청으로 이곳 헝허르 지역에 수녀들이 파견되었습니다.
인보아동센터는 열악한 가정의 아동들이 방과 전후로 와서 학교 숙제와 부족한 학습의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가난과 편부모, 부모의 알코올중독 등으로 충분한 돌봄을 받지 못하고 있는 아동들의 돌봄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중등, 고등학생들을 위한 한국어수업이 있고 여름방학에는 봉사자들이 준비한 다양한 활동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자그만 교실에 초등학생들이 30여명, 한국어수업에는 10여명의 학생들이 와서 학습하고 놀고 따뜻한 밥을 먹고 갑니다.
그리고 가톨릭 볼모지인 이 지역에 작지만 소중한 신앙공동체가 있어 일주일에 한 번 함께 미사하고 기도하며 신앙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위험에 처한 청소년과 아동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레인보우 센터의 사명을 완수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돌보고 있는 27명의 아동은 여러분의 따뜻한 기부가 없었다면 필수적인 자원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아이들의 다양한 요구는 여러분께서 제공해 주신 교육 자료, 개인 관리 용품, 식품, 치료, 처방약, 의류 덕분에 충족되었습니다.
올해 저희는 아이들의 식사를 개선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보장하기 위해 전문 셰프를 고용하였으며, 이는 큰 발전이었습니다.
또한 우리 아이들은 의사, 치과의사, 심장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으며 모두 유익한 조언과 의견을 제공받았습니다.
여러분의 관대한 지원 덕분에 아이들에게 필요한 약물을 공급할 수 있었고, 그 결과 전반적으로 건강이 향상되었습니다.
돌봄의 영역에서, 여러분의 따뜻한 기부 덕분에 아이들에게 미술용품과 기저귀를 제공할 수 있었으며, 이는 아이들의 치료 활동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예술 활동이 아이들의 건강에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또한, 학습 부서에서 필수 학습 자료를 마련해 주신 덕분에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이 읽기와 쓰기에서 큰 발전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께서 자원의 중요성을 이해해 주신 덕분에, 아이들의 교육 과정에 실질적인 변화가 생겼습니다.
진로 지도 부서에서는 아이들이 비누, 향초, 가죽 팔찌, 목걸이, 그리고 구슬 팔찌 등 다양한 물품을 만드는 법을 배웠으며, 요리 워크숍과 주방용 스펀지, 컴퓨터 가방 등의 물품 제작을 통해 창의적이고 즐거운 학습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올마이키즈가 이룬 성공은 전적으로 후원자 여러분께서 제공해 주신 지원의 결과입니다.
레인보우 센터(RBC)에서 아이들의 삶을 함께 개선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올마이키즈 후원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여러분과 가족 모두에게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보내주시는 모든 사랑과 지원에 대해 하느님의 축복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그리스도 우리의 평화.
오랜만에 인사를 드립니다.
미얀마는 끊이지 않는 내전으로 많은 이들이 희생 당하고 있고 5년간 이어지는 무정부 상태는 경제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젊은이들은 일자리를 찾지 못해 외국으로 나가고 있고 이를 막기 위해 조금이라도 반군에 가담하거나 반 정부행동을 한 이들에게는 여권 발급을 해주지 않거나 말소 시키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물가는 3~5배가 올랐고 정전이 된 지는 오래 되었습니다.
하루 4시간 전기를 주고 그 다음날은 주지 않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외국기업들과 투자자들은 떠나가고 일자리는 더더욱 없어지고 있지요.
기름 값과 생필품 값은 감당할 수 없는 경우까지 오르고 있습니다.
치안도 많이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생계형 도둑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고 예전 치안이 좋던 미얀마가 사라지고 있어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10년전 미얀마보다 현재 미얀마가 더욱 어려워진 상태입니다.
가난한 이들은 더욱 가난해졌고 부유한 이들은 더욱 부유해지는 상황이예요.
우리 아이들은 학교를 다니고는 있으나 너무나 많이 힘든 상황입니다.
고물가 시대이고 학교를 다니는 것조차 부담이 많이 되고 있지요.
중도에 포기하는 아이들도 있어 안타까운데 지속적으로 격려와 힘을 주고 있습니다.
항상 기도해 주시고 도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베트남의 민족은 54개 중 53개 민족이 소수 민족으로 도시에서 떨어진 산악 지대에서 그들의 고유한 문화와 생활양식을 고수하고 농사를 짓거나 농지가 없는 사람들은 정부에서 운영하는 고무나무 농장에서 고무 채취하는 일용노동으로 생계를 유지합니다.
이들은 도시와 분리되어 있고 학교가 멀기도 해 자녀들의 교육에 관심이 없고 많은 부모는 아직도 자녀는 생계유지를 위한 노동의 일원으로 여기고 있어 가난은 대물림 될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학교에 가더라도 자기 민족어가 아닌 공통어인 베트남어로 학습해 마치 외국어로 공부하는 것처럼 이해도 어렵고, 흥미도 없어서 진도를 따라가기 어려워 초등학교를 졸업할 시점에도 읽고 쓰기 수준에 미치지 못하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주거 형태는 나무쪽으로 내, 외부만 차단한 상태에서 하나의 공간에서 함께 살거나, 천으로 칸막이만 하고 사는 실정입니다.
어머니들은 공통어인 베트남어도 모르고 생계유지 중심으로 생활하는 아동들은 집에서 일을 거들어야 하고 공부하고 숙제하고 독서한다는 것은 상상할 수 없는 환경입니다.
게다가 열린 성문화의 영향으로 간신히 초등학교만 졸업하고 외도하는 일이 많습니다.
이런 상황을 바탕으로 베트남 교회는 청소년 교육에 주력하지만, 소수 민족 지역에서 선교하는 일은 어렵고먼 아주 특별한 일입니다.
민족들의 다양한 언어사용과 상이한 생활문화의 차이로 무한한 인적, 정신적, 교육적, 물적, 영적 자원이 필요한 선교지입니다.
더불어 랑선 지역은 험한 산악 지대로 중국과 맞닿은 경계 지역으로 마약중독, 에이즈 감염, 잡다한 미신 등이 만연한 지역이며 교회적으로도 가장 작은 교구이기도 하고 접근이 어렵기도 한 지역입니다.
이러한 지역에 올마이키즈 재단에서 학생들의 교육을 지원하는 일은 귀 재단의 희망이 이루어지는 일이라 생각됩니다.
"모두 나의 아이들"이란 뜻으로 국제개발협력을 통해 제3세계 가난하고 소외된 어린이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줌으로써, 어린이들이 교육을 통해 자립하고 행복해지기를 희망합니다.
올마이키즈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우리 베트남 공동체의 노틀담 수녀들은 한 달에 두 번 정도 아이들의 가정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호치민 시내에 사는 아이들은 도시 빈민 가족으로서 집이 아닌 한방을 월세로 살면서 4-5명, 많게는 10명이 함께 생활하고 있고, 부모들은 생계유지를 위하여 막노동이나, 일일 노동자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떠이닌시에 사는 아이들은 캄보디아 국경과 멀지 않은 곳이고, 그곳에는 캄보디아에서도, 베트남에서도 국민으로 인정을 받지 못해 주민등록증 생성이 안 되어 있어 학교 등록이 불가합니다.
그래서 부모들은 직업도 제대로 가질 수 없는 상태입니다.
이런 가정을 방문하면서 알게 된 것은 정보의 부재와 함께 한 나라의 국민으로서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깨닫고 있습니다.
이곳은 공산 국가로서 사회주의 국가입니다.
관광은 아무 문제가 없으나 선교하거나, 베트남 수녀들과 함께 사는 것은 사실 어려움이 많습니다.
저는 외국인으로서 가정 방문의 제한이 있습니다.
외국 사람이 베트남의 가난한 가정에 가서 도움을 주는 것을 구역 경찰이 알면 조사가 들어오고 돈의 출처를 밝혀야 해 활동에 많은 제한을 받고 있어 우리 베트남 노틀담 수녀들과 함께 가끔 조심스럽게 방문하고 있습니다.
가정 방문을 하기 위해서는 오토바이로 가깝게는 30분 멀게는 1시간 정도 걸립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아이들을 만나면 참으로 행복합니다.
가난하지만 단순하고 기쁨으로 사는 모습에 저 또한 성찰하면서 그들과 함께 웃을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어느덧 가을이 되었네요.
올 한 해는 기후의 변화로 매우 힘드셨지요.
베트남 역시 예외는 아니었어요.
그렇지만 후원자님의 뜨거운 사랑과 지속적인 후원으로 아이들이 건강하고 희망찬 미래를 위해 열심히 노력을 한 해였습니다.
주신 사랑과 넓은 배려에 진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모든 아이가 후원자님께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어 합니다.
내년도 힘차게 보내시길 바라며, 남은 한 해 주님의 사랑 안에서 모두 건강하길 기도드리며 마음 가득 축복을 드립니다.
라란투카의 산타 까르멘 살례스 학교에서 원죄없으신마리아교육선교 수녀회의 산타 까르멘 살례스 학교가 위치한 라란투카 지역은 동 누사 틍가라 지역의 플로레스 섬 동쪽 해안에 있습니다.
인도네시아의 경제는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크고 세계적으로도 중요한 신흥 시장 중 하나이지만, 빈부의 격차가 심한 편이며 동부 섬들 쪽으로는 경제적, 교육적으로 비교적 낙후되어 있습니다.
인도네시아는 유치원에서 고등학교까지를 의무 교육으로 하고 있으나 잘 관리되지 않고 있으며, 누사 틍가라 지역은 교육 소외가 심한 지역에 속합니다.
원죄없으신마리아교육선교 수녀회는 2012년에 인도네시아 라란투카 지역에 진출하여 2014년 산타 까르멘 살례스 학교를 설립하고 유치원과 초등학교 교육을 통해 지역 사회 및 가톨릭 교육에 공헌하고 있습니다.
라란투카 산타 까르멘 살례스 학교는 유치원 유아반(3세)과 유치부 A반(4세), B반(5세), 초등학교 1학년에서 6학년까지 모두 한 학급씩 있는, 작지만 다양한 꿈이 자라고 있는 학교입니다.
대부분 부모는 어업이나 농업에 종사하기에 수입이 일정치 않고, 가정에는 전기나 수도 공급도 원활하지 않고, 해안 도로를 제외하면 포장된 길도 거의 없고, 학원은 커녕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공원조차 없지만, 아이들은 약간의 빈터만 있어도 뛰어다니며 축구할 수 있기에 즐겁고, 학교에 오면 깨끗한 교실에서 친구들과 공부할 수 있기에 즐겁고, 수업이 끝나면 공부에서 해방되기에 즐겁습니다.
사회적 분위기상 학업을 그다지 중요시하지 않고, 대부분 교사는 태만하고, 아이들의 학습 능력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시는 부모님들도 적지만, 이 아이들이 가난의 굴레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도, 미래를 설계하기 위해서도 꼭 필요한 것은 교육이기에, 원죄없으신마리아 교육선교 수녀회의 수녀들은 끊임없이 교사들과 아이들을 다독이고 격려하며, 또 부모님들의 협조를 구하며 아이들의 성장을 돕고 있습니다.
쿠팡은 인도네시아에서 빈곤율이 가장 높은 지역 중 하나로 꾸준히 지적되는 동누사뜽가라(NTT) 주의 주도로, 취약 계층 아동들이 직면한 복합적인 심각한 도전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도시화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하지만 동시에 극심한 빈곤의 거점을 만들고 있으며, 특히 열악한 생활 환경에 노출된 아동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최근 자료에 따르면 NTT 주는 전국적으로 아동 빈곤율이 파푸아와 서파푸아 다음으로 높은 지역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쿠팡 아동들의 상당수가 국가 빈곤선 아래에서 생활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빈곤의 중요한 측면은 건강과 교육 결과와의 연관성입니다.
가장 시급한 보건 문제 중 하나는 발육 부진(만성 영양실조)으로, 이는 쿠팡 지역에서 여전히 높게 나타나고 있으며, 부모의 영양 지식 부족, 열악한 위생 환경, 깨끗한 물 부족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더 나아가 경제적 어려움은 아동들의 취약성을 심화시키고 있습니다.
특히 서티모르 농촌 지역에서 기후 변화로 인한 농업 수확 감소 등으로 이주해 온 거리 아동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2017년부터 원죄없으신마리아교육선교수녀회는 쿠팡에서 아동과 청소년 교육에 힘써 왔습니다.
처음에는 비형식 교육을 시작으로, 2019년에는 유치원을, 2020년에는 초등학교를 개교하였습니다.
현재 학교에는 300명이 넘는 학생들이 재학 중입니다.
산타 카르멘 살레스 학교는 아이들에게 매일 기쁘게 찾아오는 오아시스와 같은 공간입니다.
아이들은 월요일이 오기를 손꼽아 기다리며 학교에 오기를 좋아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우리는 앞으로도 더 많은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를 희망합니다.
여러분의 지속적인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하느님의 축복이 함께하시기를 빕니다.
평화를 빕니다! 필리핀 다바오에 선교 활동하고 있는 거룩한 말씀의 회의 나오미 수녀입니다.
올마이키즈 덕분에 가난한 아이들이 고등학교까지 졸업할 수 있고 미래에 희망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60명 아이들이 도움을 받고 있고 앞으로 더 많아질 희망을 갖고 있습니다.
우리가 바라는 것은 아이들이 좋은 미래를 만날 수 있고 발전된 삶을 살아갈 수 있었으면 하는 것이지요.
하지만 이번에 제가 올마이키즈를 담당하면서 중단하게 된 아이들이 점점 많아졌습니다.
사연을 들어보니까 먼 곳으로 가족이 이사를 해야 하거나 학교에 가는 것에 흥미가 떨어져서 중단했답니다.
공부하는 대신에 트라이스클(오토바이 사용하는 교통 수단)을 운전해서 조금이라도 가족의 수입을 도와주는 일을 합니다.
속상한 일이지만 우리가 아무리 열심히 노력해도 부모님들의 지원이나 도움 없이는 아이들의 좋은 미래를 약속할 수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신규 아동들이 생기면서 부모님들을 만나고, 부모님들의 책임과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일깨우게 했습니다.
그리고 매월 올마이키즈 아이들을 만나면서 자기 미래나 자신을 위해서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과 주제를 준비했습니다.
선교 활동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지만 급식과 장학 대상자 아이들을 생각하면서 언제나 기쁘게 선교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물질적으로 도움을 주시는 분들께 감사하면서 어느 곳에도 계시는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보홀과 세부 지역에는 평균 95명의 올마이키즈 학생들이 있으며, 이들은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고르게 분포되어 있습니다.
이 학생들을 돌보는 자원봉사 코디네이터들이 있는데, 열 명의 학생마다 한 명의 코디네이터가 배정됩니다.
코디네이터의 역할은 다가오는 달에 각 학생들이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여 필요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학생들이 주로 필요로 하는 것은 학용품, 학교 기부금, 음식, 교통비 등입니다.
보통 현금으로 직접 지원하지는 않고, 교통비를 제외한 나머지 필요 물품은 직접 구입하여 제공합니다.
이는 지원금이 빚 갚기, 로또 구입, 도박이나 다른 나쁜 용도로 사용되지 않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또한 코디네이터는 학생들의 학업 태도와 가정 상황을 정기적으로 확인하며 학생들의 복지를 살펴봅니다.
올마이키즈는 가난한 학생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올마이키즈의 지원은 학생들에게 학업에 대한 동기를 불어넣어 주며, 지원이 없었다면 많은 학생이 음식, 의복, 학용품 및 기본적인 것도 충족하지 못해 학교를 중도에 포기했을 것입니다.
보홀과 세부 지역에서만 지난 12년 동안 수백 명의 학생들이 도움을 받아왔습니다.
그러나 그중에는 극심한 어려움으로 인해 거주지를 잃거나, 실종되거나, 심지어 자살에 이른 안타까운 이야기들도 있었습니다.
자원봉사자들은 이런 학생들에게도 가능한 모든 방식으로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올마이키즈는 학생들을 돕는 것에만 그치지 않고, 교실을 건축하고, 물탱크, TV, 컴퓨터, 프린터 등을 외진 지역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는 정부가 제공하지 못하는 부분입니다.
김 이사장 신부님과 올마이키즈 가족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후원은 학생들이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영감을 주었으며, 학교에 갈 방법조차 없었던 학생들에게 큰 희망을 심어 줍니다.
하느님의 축복이 함께하시길 빕니다.
'인간의 권리나 존엄을 지켜 나갈 수 없는 가난한 사람들에게 우선적으로 파견된다'(성가소비녀회 회헌3조)라는 성가소비녀회의 사명을 살아가기 2011년 필리핀 문틴루파시 Southville3하우징(임대주택)에서 2명의 수녀가 첫 공동체의 터전을 이루며 사도직을 시작하였습니다.
문틴루파시의 Southville3하우징(임대주택)이 급격히 발전하면서 더 가난한 지역을 찾아 2014년 파라냐케시로 수녀원과 사도직 장소를 옮겨왔고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습니다.
가난한 가정을 방문하며 필요한 것을 나누고 도와주며, 환자들에게 투약과 상처 치료, 병원 동반 등으로 지속적인 돌봄을 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가난 때문에 기본 교육조차 받기 어려운 아이들과 청소년들에게 한국 올마이키즈 재단과 연결하여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간식비용이나 학용품구입이 어려워 잦은 결석을 하던 학생들이 올마이키즈 장학금 지원을 받게 되면서 학교에 열심히 등교하고 공부에 흥미를 가지면서 성적이 차츰 오르는 학생들의 수가 많아졌습니다.
'나도 할 수 있구나'라는 것을 인식하는 학생들은 열심히 공부하여 고등학교, 대학교를 진학하고 졸업하여, 자신들의 꿈을 이루기 위해 성실하고 보람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가난한 가정의 아이들이 다양한 꿈을 가질 수 있도록 '백문이 불여일견'의 체험을 통해 직접보고 느끼는 기회를 마련하고 자신감을 얻을 수 있도록 계속적으로 노력할 것입니다.
MSC 장학 프로그램의 사명과 비전.
MSC 장학 프로그램은 2000년대 초에 예수성심전교수녀회 수녀님들이 시작한 선교 활동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특별히 지역 사회의 가난한 이웃들을 돕고, 하느님의 사랑을 널리 전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장학 사업은 단순한 교육 지원을 넘어, 학문적·영적·신체적·정서적 차원을 아우르는 전인적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이를 통해 서로 돌보고 봉사하는 공동체를 세워 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장학생은 가난한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초등학교 1학년부터 선발하며, 성실히 학업을 이어가는 경우 대학 4학년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총 122명의 학생(초등학교 69명, 중·고등학교 42명, 대학 21명)이 교통비와 학습 보조비 등의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초등학생들은 매주 수요일부터 토요일까지 공부방에 와서 지도를 받으며 점심식사와 간식을 제공받습니다.
중·고등학생들은 매주 일요일에 공부방에서 지도를 받고, 점심식사와 용돈을 지원받습니다.
또한 대학생들과 우수한 고등학생들은 공부방에서 초등학생들을 영어와 수학을 가르치며 봉사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장학 프로그램은 한국의 후원자분들의 꾸준한 도움을 받고 있으며, 스페인에서도 대학생들과 일부 초등학생들에게 특별한 지원을 이어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국제적 연대와 협력은 장학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더 많은 학생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는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오늘의 MSC 장학 프로그램이 가능했던 것은 후원자 여러분의 따뜻한 나눔과 지속적인 관심 덕분입니다.
한국과 스페인에서 보내주신 소중한 정성은 학생들에게 단순한 학비 지원을 넘어, 꿈을 키우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희망의 씨앗이 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도움으로 아이들은 학업에 전념할 수 있고, 자신감을 회복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가치를 배워 가고 있습니다.
저희 MSC 수녀님들과 장학생 가족들은 늘 감사의 마음으로 여러분을 기억하며, 하느님의 풍성한 은총이 늘 함께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우리 학교 아이들의 진짜 모습.
우리 학교 학생들은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과 그 속의 진짜 모습이 다릅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중적인 성격을 가졌다는 뜻은 아닙니다.
다만, 아이들을 알면 알수록 우리의 마음이 아프고, 때로는 부모님들을 원망하게 되기도 합니다.
아이들은 학교에 나오는 것을 참 좋아하고, 학교생활 속에서 행복을 느낍니다.
그것은 저희가 학교를 특별히 잘 운영해서도, 시설이 뛰어나서도 아닙니다.
그럼에도 아이들은 교정을 오가며 늘 환한 미소로 우리를 반겨줍니다.
수녀님들과 선생님들이 자신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학교에 있는 동안만큼은 자신들이 존중받고 사랑받고 있다고 느끼는 것입니다.
이는 곧 많은 아이가 가정이나 가족 관계 속에서 그러한 경험을 충분히 누리지 못하고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저 역시 처음에는 아이들의 맑은 미소와 단정한 태도에 감동하며, 참 예의 바르고 깨끗한 아이들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 우리 학교의 많은 학생이 복잡한 가정환경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부모님이 계시지만 어린 시절부터 버려져 친척 집에서 자라며 잘 알지도 못하는 부모님을 막연히 기다리는 아이들, 힘겨운 삶을 살아가는 부모님 밑에서 자라며 감당하기 어려운 문제들에 휘말린 아이들… 이런 현실이 아이들의 밝은 웃음 뒤에 감추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학교에 있는 시간만큼은, 설령 선생님께 꾸중을 들어도, 이곳이 아이들의 세상이 되고 아이들이 주인공이 됩니다.
저는 가끔 늦은 밤 가정방문을 합니다.
부모님을 만나 자녀들의 극한 상황을 알리기 위함입니다.
어떤 아이들은 자살의 위기나 심한 자해로 인해 도움을 절실히 필요로 하기 때문입니다.
저희는 부모님들을 위한 교육과 세미나를 열고, 위기에 있는 가정을 자주 방문하며 부모님을 동반해 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아이들은 정기적인 성사를 통해 자기 이야기를 고백하고, 성사의 은총과 신부님들의 동반 안에서 위로를 얻고 있습니다.
저희는 매일 기도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하루하루 무사하기를, 그리고 그들의 가정 또한 평화롭기를…
올해 한국 여름은 무척 덥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캄보디아는 태국과의 전쟁으로 매우 힘들었습니다.
휴전 협정을 했는데도 태국에서 돌아온 노동자들은 일자리가 없어서 막막하다고 합니다.
여기는 8월 말로 학기가 종료되었고 10월 1일부터 새 학년이 시작됩니다.
평일에는 아침에 일찍부터 일어나 수업을 듣고 준비해 온 도시락을 먹다 보면, 오후에 보충수업과 정규 수업을 듣습니다.
하교 후에는 안나스쿨에서 영어 공부를 하고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저녁 식사를 하며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이 모든 일이 후원자님들이 함께 해 주어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늘 넓은 마음으로 도움 주신 후원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하느님께서 후원자님께 건강과 축복을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올마이키즈에 감사드립니다.
아이들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에 대해 간단히 소개 드리자면, 저는 프랑코 레냐니 신부이며, 1994년부터 캄보디아에서 사목하고 있는 PIME 선교사입니다.
저는 프삿(Pursat)에서 프랜니 수녀님(사랑의 수녀회)과 여러 해 함께 일했고, 김치와 함께한 아침 식사가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2024년 1월부터 저는 깜퐁톰 주 깜퐁 로떼(Kampong Roteh)에 있는 착한 목자 성당(Good Shepherd Parish)을 맡고 있으며, 올마이키즈(AMK)의 지원을 받는 아이들은 모두 이 본당으로 와서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전임 크리스토피아 신부가 쓴 글: 우리 본당의 가난한 학생들에게 지속적으로 관심과 도움을 주신 올마이키즈와 귀 단체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올마이키즈 프로그램 덕분에, 저희 본당은 그동안 희망을 잃었던 많은 학생들을 돌볼 수 있었습니다.
깊이 감사드리며, 하느님의 축복이 늘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친애하는 올마이키즈 가족들께.
올해는 평화를 염원하며 기도하는 시간이 참 많았습니다.
세계 곳곳에서 아직도 끝나지 않은 전쟁, 다양한 모습으로 고통받는 가난한 이들에게 우리의 마음과 기도가 힘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언제나 한결같이 여러 방법으로 '작은 이들'을 위해 마음으로 함께 해주시는 올마이키즈 가족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저희의 작은 기도를 보탭니다.
이곳 크나르미어의 상황은 제가 아무리 관심을 가져도 아이가 학업을 계속할 수 없는 여러가지 변수들이 생깁니다.
특히 잘 다니던 학생이 어느 날 학교를 중단했는데 이유는 친구들을 따라다니다가 휩쓸리기도 하고, 일도 없는데 여기저기 방황하기도 합니다.
많은 시간을 들여 설득도 해 보고 부모들과 같이 대화도 나누어 보지만 학업에 별 흥미가 없는 학생은 끝까지 도움을 주지 못합니다.
그리고 부모들의 관심을 끌어내기 위해서는 어떤 조치가 필요할 때도 있습니다.
후원에만 의존하고 아이들에게 관심이 없거나, 관심을 가지기 시작할 때면 어떤 끄나풀을 만들어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무조건 후원하는 것보다는 정말 아이들이 제대로 갈 수 있도록 계속 돌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주 조금씩 학업에 흥미를 느끼기 시작하고, 아주 더딘 성장이지만 관심을 보일 때면 기쁘기 한량없습니다.
상을 탔거나, 무엇인가 자랑할 일이 있으면 멀리서도 달려와 자랑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한순간도 멈출 수는 없습니다.
항상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품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시는 올마이키즈에 감사드리며 특히 후원자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크낟로미어는 캄보디아의 바탐방 교구에 속하는 지역이고 바탐방에서 차로 1시간 정도 달리면 도착하는 시골 마을입니다.
성당은 길가에 위치해 있어서 접근이 용이합니다.
성당 구내에 유치원이 있고, 학생 기숙사가 있습니다.
현재 학생 기숙사는 신축 중이고 시골에서 상급학교가 없어서 학교를 중단하는 어려운 학생들을 선발하여 기숙사에서 생활하면서 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이 곳은 시골로 주로 농사일을 하여 생계를 유지해 갑니다.
그러나 자신의 농토가 없어서 남의 논을 빌려서 농사를 짓고 도지를 주는 것인데 약값, 비료, 농기구 대여 등의 현실적인 필요에 의한 것들로 인해 녹녹치 않습니다.
빚에 시달리는 농가가 많고, 생산인구는 주변 국가나 도시로 일을 나가고 조부모들이 아이들을 보살피고 있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선발해서 올마이키즈와 연결되어 학업을 계속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학업에 흥미를 느끼고 공부에 집중할 수 있고,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하여 열심히 하는 아이들에게는 상을 주어 지지와 격려를 해 주고 있습니다.
환자들을 방문하면서 돌보고 있고, 가난하고 절실한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캄보디아 예수회의 활동은 1980년 예수회 난민봉사단(JRS)이 태국 국경 난민캠프에서 캄보디아인들을 돕는 일로 시작되었습니다.
이어 1994년 '예수회 봉사단 캄보디아(JSC)'가 NGO로 정식 인가를 받아 전쟁, 질병, 장애 등으로 고통받는 이들을 위해 봉사해왔으며, 교육의 질 향상에 주력하기 위해 2014년 하비에르 예수회 학교를 설립하였습니다.
학교가 위치한 반띠어이미언쩌이 주는 농업에 크게 의존하고 있으며, 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입니다.
많은 아이들이 생계를 위해 학업을 중단하고, 부모 세대 또한 교육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낮습니다.
더불어 국경과 가까운 탓에 부모가 태국으로 이주노동을 떠나는 경우가 많아, 아이들이 조부모의 돌봄에 맡겨지는 경우가 흔합니다.
하비에르 학교는 가난한 학생들이 미래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양심(Conscience), 능력(Competence), 연민(Compassion), 헌신(Commitment)의 가치를 바탕으로 전인적 교육을 실현하고, 정의롭고 민주적인 사회를 이끌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사명으로 합니다.
교육과정은 크메르어, 수학, 과학, 사회 등 정규 교과목과 함께 음악, 미술, 체육, 영어, 컴퓨터, 생활기술(Life Skill) 교육 등을 포함합니다.
올마이키즈 정말 감사해요.
2011년에 Sudan(북수단을 의미)에서 독립한 남수단은 독립한 지 2년만에 내전을 치렀고, 그 후로 3년 후인 2016년 또다시 내전을 겪게 되었습니다.
그때의 내전으로 약 200만 이상이 고향을 떠나 우간다, 케냐, 콩고 등에서 난민촌 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예수의 까리따스 수녀회 수녀들도 주민들과 함께 난민촌으로 들어갔고, 그곳에서 2년 반 동안 난민들을 위한 사목을 했습니다.
그러던 중 난민촌 사목 중에 올마이키즈를 알게 되었고, 그곳에서 지원받은 158명의 어린이들을 위한 학비 보조 활동을 겸하게 되었습니다.
2019년, 난민촌에서 남수단으로 돌아와 공부하기를 원하는 많은 지원자 중에 110명 어린이들을 데리고 남수단 국경 도시인 니믈레에서 기숙 초등학교를 시작하였습니다.
현재는 케레피 고향 땅으로 돌아와 405명이 공부를 하면서 남수단의 미래를 설계해가고 있습니다.
아직도 남수단의 불안정한 정치 상황으로 인해 많은 이들이 보다 안전한 난민촌에 머물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그 와중에도 이곳까지 와서 배움을 이어가는 어린이들이 이 나라의 희망이며 미래입니다.
남수단 케레피 수녀원에서.
+받기보다 더 행복한 것은 나누는 것이다.
이타적인 마음으로 베풀며 나누는 삶의 가치를 삶의 생활로 실천하시며 살아가시는 결연 아동 후원자님께 감사 인사 올립니다.
저는 아프리카 모잠비크의 북쪽에 위치한 마루파 지역에서 주님과 함께 길을 걸어가고 있는 호산수녀입니다.
제가 이곳에 온 지도 12년이 지나갑니다.
가난한 아이들 중에서도 더 가난하고 과부나 고아의 아이들을 찾아서 결연 아동을 맺었습니다.
찢어진 옷과 구멍 난 신발을 신고 오는 아동들 삶의 끝자락에서 손을 내밀어 살아가는 희망의 목표가 생겼습니다.
선생님, 의사, 수녀님 등 희망을 안고 살아가는 어린이로 변화하였습니다.
처음 만났을 때 희망이라는 단어를 몰라 풀이해서 설명하고 하였는데 지금은 '장래 희망이 뭐야' 하고 물어보면 수줍은 얼굴로 장래 희망을 얘기합니다.
아이들이 미래에 대한 자신의 목표를 인지하고 있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일입니다.
희망을 향해 뛰어가는 어린이들로 변화하고 성장할 수 있게 아낌없이 후원해 주신 분들께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합니다.
그리고 올마이키즈를 기억합니다.
중앙 아프리카 공화국의 수도는 방기입니다.
방기에서 남서쪽으로 158Km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보쌈벨레 지역의 환경은 지역적으로 지방의 교통요지입니다.
이곳은 정치적으로 불안전한 중앙 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내란 때마다 지방의 반군들이 수도 방기로 이동하는 주요 통로이기에 주민들은 수시로 숲속으로 피난을 갑니다.
피난생활에서 돌아오면 마을은 약탈과 방화로 폐허로 변하기가 다반사입니다.
그러면 한 동안 어른들은 생존을 위해 그들의 주업인 농사일에 몸부림을 치고, 어린이들은 방치되거나 어른들처럼 이른 아침부터 밭에서 일을 하고 시장에 나가 물건을 팔기도 합니다.
또한 지역적으로 금이 나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노동의 대가만큼 지불 받지 못한 경우가 허다하고 어린이들 조차 이곳에서 먹고 살기 위해서 어른들의 일을 하기도 합니다.
이곳은 다른 지역들보다 유난히 전쟁의 피해가 많은 지역이라 미신이나 마술 행위가 마을에 뿌리 깊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종교적으로 교육적으로 미신이나 마술행위의 탈피를 위해 힘을 쓰지만 매번 일어나는 내란으로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성문화의 개방으로 14세 15세 여자 아이들이 아기 엄마가 되는 것이 일상화되었습니다.
제가 하고 있는 유치원에서의 어린이들의 가정 환경을 보면 대부분이 할머니 손에서 자라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린이의 부모들은 자녀를 그들의 부모님께 맡겨 놓고 마치지 못한 학교 생활을 계속 한다거나 아니면 다른 새로운 짝을 찾아서 가정을 만들기도 합니다.
어린이들이 고아가 아닌데 고아처럼 자라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집과 집 사이에 경계선이 없는 대가족의 가정입니다.
부모님이 자녀를 두고 떠나면 사촌이나 친척들이 돌보고 있습니다.
특히 가족 관계에서 아버지 쪽의 자녀들은 사촌이라 하지 않고 친 형제 자매 관계로 경계선 없는 식구로 지내는 것이 중앙 아프리카 가족 관계의 특징입니다.
농업을 주업으로 하는 이곳은 건기에는 시장에도, 밭에도 먹을 것이 없어 한 끼의 식사를 하기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도움주신 후원자님과 올마이키즈에 감사드립니다.
농업전문대학(CPA)은 차드 봉고르에서 30km 떨어진 작은 마싸 마을에 자리하고 있으며, 1999년부터 성심수녀회가 운영하고 있습니다.
가장 취약한 이들에게도 문을 열어 시골 지역의 청년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합니다.
지난 25년 동안 이 농업학교의 존재는 마을의 청년들, 여성들, 남성 등 취약하고 연약한 이들에게 희망을 주었습니다.
우리는 음반자-은궁구 지역 무엔제 아벨레라(Muenze Avelela) 학교에 다니는 아이들로, 원죄없으신마리아교육선교수녀회 수녀님들의 지도 아래 함께하고 있습니다.
올마이키즈의 후원 덕분에 학교에 다닐 수 있으며, 대부분은 학비를 감당하기 어려운 가정에서 왔습니다.
후원자들의 도움으로 공부할 기회를 얻고, 사회 속에서 스스로 설 수 있는 힘을 키워 가고 있습니다.
많은 아이가 부모를 잃은 고아이기도 하지만, 교육을 통해 다른 아이들처럼 자부심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우리 학교의 목표는 학생들이 중등 교육을 마칠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동시에 아이들이 관계를 맺고, 재능을 키워 사회적 변화를 이끌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올마이키즈는 아이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선한 일을 실천하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함께합니다.
키센소 공동체는 카르멘 살레스 학교를 통해 귀 단체께 소개와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인사를 드리게 되어 매우 기쁘고 깊은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저희 학교는 중앙아프리카의 광대한 나라이며 풍부한 자원을 가진 국가이지만 여전히 많은 사회적, 경제적, 교육적 도전에 직면해 있는 콩고민주공화국의 수도 킨샤사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카르멘 살레스 학교는 킨샤사 교외 지역인 키센소 코뮌의 Mbuku 지구, 밤바 애비뉴 13번지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 지역은 활기와 유대감이 있지만 인프라 부족, 깨끗한 물과 전기의 제한된 접근, 높은 실업률, 그리고 매우 낮은 가계 소득 등 어려운 생활환경을 겪고 있는 곳입니다.
카르멘 살레스 학교는 19세기 스페인의 교육자이자 "어린이는 세상의 희망이다"라는 신념을 지녔던 성 카르멘 살레스 이 바랑게라스를 본받아 1997년 원죄없으신마리아교육선교수녀회(Missionary Conceptionist Sisters of Teaching)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학교는 유치원, 초등학교, 중등학교의 세 단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본교에는 교사, 직원, 감독자, 수녀들을 포함하여 51명의 구성원이 근무하며, 매년 1,000명 이상의 학생을 섬기고 있습니다.
올해 재학생 수는 총 1,035명입니다.
All My Kids의 지원 덕분에 66명의 어려운 가정의 학생들이 현재 전액 장학 혜택을 받으며 학업을 계속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귀 단체의 지원은 단순한 경제적 후원을 넘어, 어린이에게 두 번째 기회를 주고, 가정을 돕고, 교육 공동체 전체를 북돋아주는 힘입니다.
도움이신 마리아 수녀회는 바프삼에 수녀원이 있습니다.
수녀들은 바프삼 교구의 총대리 신부님이 만든 난민공부방의 아동들을 위해 일하고 있습니다.
카메룬은 수년 전부터 영어권 지역의 주민들이 독립을 위해 무력투쟁을 하고 있으며 이에 정부군은 영어권 지역에 계엄령을 선포하고 무력 진압을 하고 있습니다.
계속되는 내전으로 인해 많은 피난민이 생겨나고, 내전에 투입된 성인 남성들을 제외한 아동들과 여인들과 노인들은 바프삼 지역으로 몰려들고 있습니다.
따라서 바프삼 교구와 도움이신 마리아 수녀회는 함께 연대하여 난민 공부방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공부방에서는 백여 명의 아동들이 안전하게 방과 후 수업을 할 수 있습니다.
급식과 운동과 레크레이션을 통해 몸과 마음의 성장을 돕고 있습니다.
또한 공부방뿐 아니라 수녀회에서 운영하는 직업 학교인 성가정 양재 학교의 학생들에게도 장학금의 기회를 주고 있습니다.
가난한 가정에서는 여자들이 초등학교를 졸업 후에 중학교로 진학하지 못하고 집에서 가사 노동을 하거나 동생들을 돌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녀회에서는 이런 여학생들이 양재와 미용을 배워서 스스로 경제적 자립을 하도록 교육하고 있습니다.
현재 삼백 명의 여학생들이 공부하고 있습니다.
친애하는 바키타의 친구들과 후원자 여러분께, 여러분의 끊임없는 너그러움 덕분에 저희는 결코 다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바키타 센터의 어린 기숙생들에게 두 번째 학년이 마무리되었고, 아이들은 마르그리트 수녀님, 크리스틴 수녀님, 로뮬다 수녀님과 함께 처음으로 온전한 여름 방학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희망의 희년 한가운데에 있는 2024-2025 학년을 마무리하며, 참으로 "희망은 실망시키지 않는다"는 말을 되새기게 됩니다.
거의 모든 아이들이 상급 반으로 진급하였으며, 세 명의 아이들은 첫 번째 졸업장인 초등교육 수료증을 취득했습니다.
여러분이 이뤄주신 살아 있는 자선의 연결고리 덕분에, 우리 아이들은 1년 내내 아무것도 부족함 없이 지낼 수 있었습니다! 희망의 하느님께서 여러분 모두에게 충만한 은총을 베푸시어, 언제나 이 아이들에게 희망의 표지가 되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마핑가 신학교는 12세에서 19세 사이의 남학생들이 탄자니아 여러 지역에서 모여 생활하며 공부하는 기숙 학교입니다.
이곳에서는 4년 과정의 중등교육(Ordinary Level)을 제공하며, 일부 학생들은 대학 진학 전에 2년 과정의 상급 중등교육(Advanced Level)을 더 이수하여 총 6년간 공부합니다.
4년의 과정을 마친 학생들은 2년의 상급 중등교육을 이어서 대학에 진학하거나, 혹은 단과대학에서 디플로마 과정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저의 기쁨은 젊은이들과 함께 생활하며, 세속 교육과 종교적 양성을 통해 그들의 삶이 변화되고, 희망과 꿈을 이어가도록 돕는 데 있습니다.
하느님의 은총으로 우리 학교는 좋은 성과를 내고 있으며, 모든 학생이 계속해서 더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고 더 나은 삶을 이루고 있습니다.
일부는 사제가 되거나 선교사가 되기도 합니다.
학생들 가운데에는 가난한 가정 출신이 많고, 편부 혹은 편모 가정의 학생들도 있어, 이들이 자신감을 갖고 균형 잡힌 자존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이해와 동반이 필요합니다.
신학교에는 자체 진료소가 없어 학생이 아프면 약 10km 떨어진 인근 진료소로 데려가야 하는 어려움도 있습니다.
또한 운동장이 부족하고 기존 운동장도 보수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탄자니아는 남반구에 위치한 세계에서 열한 번째로 큰 나라입니다.
인구는 약 7천만 명이며 국토 면적은 한반도의 약 다섯 배에 이릅니다.
은단다(Ndanda) 지역은 음투와라(Mtwara) 주에 속해 있으며, 탄자니아 남동부에 위치해 인도양과 매우 가까운 곳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1887년 우리 수도회의 첫 선교사들이 파견된 역사적인 선교지이며 순교의 땅입니다.
은단다 지역은 이슬람 신자가 다수를 이루고 있으며 결손 가정이 많은 가난한 지역이기도 합니다.
열대성 기후로 덥고 습하며 물이 부족하여 농업 여건이 매우 어려운 곳입니다.
올마이키즈의 은단다 지역 아동 후원은 2017년에 시작되었습니다.
당시 중학생이었던 학생들은 이미 후원이 모두 종료되었고, 초등학생이었던 아이들 가운데 2026년에 한 명은 대학에 진학하였으며 세 명은 2년제 직업 교육 학교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2022년 6월에는 중학생이었던 안드레아가 갑작스러운 병으로 세상을 떠나는 안타까운 일도 있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걸어온 시간 속에는 기쁨만이 아니라 슬픔도 함께 있었습니다.
올마이키즈는 아동들의 교육 지원에 그치지 않고 2019년 코로나19 시기 아동 가정 지원, 화재로 집이 전소된 후원 학생의 새로운 보금자리 마련, 통학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중고 자전거 구입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 사회에 봉사하고 있습니다.
가난과 어려움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도록 어린이들에게 교육의 기회와 희망을 전해주고 있는 올마이키즈와 모든 후원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사오 힐 마을은 탄자니아 남부 고원지대에 위치해 있습니다.
지리적으로 해발 2000m의 구릉지대이며, 기후적으로는 1년에 한 번, 11월에서 4월 사이에 비가 내립니다.
사오 힐의 인구는 약 5,000명이며 마을에는 초등학교, 중등학교, 진료소 각 한 곳이 있습니다.
사오 힐 주민들은 주로 농사에 의존하여 생계를 이어갑니다.
주로 옥수수를 재배하지만 경작지가 매우 좁아 생산량이 적습니다.
일부 가정은 생활을 유지할 돈조차 없어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거나 아플 때 병원에 데려갈 수 없습니다.
대부분의 아이들이 학교에 가지 못하는 이유는 단순히 돈이 없어서만이 아니라, 교육에 대한 동기 부족 때문이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아이들은 스스로 배우고자 하는 의욕이 있습니다.
지원을 받으면 아이들은 공부를 기뻐하며, 어머니들도 자녀를 학교에 보내려 합니다.
하지만 지원이 없으면 아이들 대부분은 집에 머물거나, 아동 노동에 고용되곤 합니다.
지난 한 해도 도움 주신 올마이키즈 덕분에 아이들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공부할 수 있었고 고등학교를 졸업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공부하고 싶어하는 아이들은 많으나, 저희가 도움을 줄 수 없는 경우들이 더러 있습니다.
저희가 도움을 줄 때 가정에서 부모님과 아이들이 같은 마음으로 받을 수 있어야 하는데, 가정에 도움을 주는데 받아들이는 아버지와 아이들이 도움을 원치 않아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갑작스레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아이들에게 도움이 꼭 필요한 상황인데 아버지가 이것을 받아들이지 않고, 자신의 가정에 참견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어 형제자매 중에 공부하고 싶어도 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도 저희가 방문해 도움 주는 것에 반감이 많아 더 이상 도움을 줄 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많은 아이와 부모님이 감사하며 열심히 공부하는 집안들도 많습니다.
항상 응원해 주시고 도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저희도 아이들이 꿈을 찾아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리 수녀회는 에콰도르에 있는 바닷가 도시 산타 엘레나에서 공부방 사도직을 하고 있습니다.
어느새 11년이 지나고 있고 하루하루가 물 흐르듯 조용히 지내온 것 같은데 참 많은 일들과 변화가 있었습니다.
저희 공부방에 오는 학생들의 가정들은 무허가로 전기와 수도 계량기도 없는 대나무로 지은 집들로 변두리에 동네를 이루고 있습니다.
늘 가난했지만 코로나 이후와 또 에콰도르가 부정부패와 마약과 여러 안전의 위협이 커지면서 이들의 삶은 더 고달프고 힘들어져 가고 있습니다.
교육비는 무료라고 하는데 학교에서 하는 모든 행사와 준비물들은 부모 부담이라 학생들은 졸업식도 참석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고 새 학기에 유니폼이 없어 준비될 때까지 학교를 못 가거나 일 년을 쉬기도 합니다.
저희가 매일 공부방에서 제공하는 간식과 매주 하루 제공하는 음식을 다 함께 먹고 보내려고 했지만 다들 집에 가져가서 식구들과 나눠 먹겠다고 해서 결국 도시락에 담아서 집에 보내고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아이들이 가난하게 살지만 작은 과자 하나에도 기뻐하고 바람 빠진 축구공 하나만 주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해 하는 아이들이기에 그들과 함께 하는 날들이 참으로 기쁩니다.
저희가 하는 작은 사도직이 이 곳 아이들의 삶에 조금이라도 빛이 되어 보다 나은 미래가 될 수 있다면 하는 바램으로 여러가지 방법으로 도움을 주려고 노력합니다.
책 읽기를 장려하기 위해 도서관을 열고 꿈을 가지길 바라며 매주 토요일 음악 교실을 통해 악기를 배우게 합니다.
저희와 이곳 아이들에게 큰 희망과 기쁨을 주시는 올마이키즈와 후원 가정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하느님의 크신 축복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
결연아동의 미래를 위해 함께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