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STORY 에콰도르 산타엘레나, 무더위 속에서도 문을 여는 공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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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속에서도
문을 여는 공부방

에콰도르 산타 엘레나의 변두리 지역은 무더위와 폭우가 반복되는 곳입니다.
미혼모 가정과 맞벌이 노점상 가정이 많아 아이들은 방치되기 쉽습니다. 극빈층 가정의 아이들은 학습 진도를 따라가지 못한 채 조용히 뒤처지고 있었습니다. 성령강림사도수녀회는 이 아이들을 위해 공부방을 운영하며 방과 후 학습 지도와 돌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극빈층 가정의 아이들은 학습 진도를 따라가지 못한 채 조용히 뒤처지고 있었습니다."
8명에서 10명, 한 명 한 명을 책임지는 봉사자들

all my kids는 공부방 봉사자 10명에게 교통비를 포함한 소정의 수고비를 지원했습니다.
오전 근무 교사, 대학생, 가정주부 등으로 구성된 봉사자들은 각자 8~10명의 학생을 전담하여 세심하게 지도했습니다. 행정과 급식을 담당하는 봉사자들도 함께했습니다. 아이들의 숙제를 도와주고, 부족한 학습을 보충하며, 아이들이 안전하게 머물 수 있도록 곁을 지켰습니다.
"아이들의 숙제를 도와주고, 부족한 학습을 보충하며, 아이들이 안전하게 머물 수 있도록 곁을 지켰습니다."
성적보다 먼저 돌아온 것, 자신감

학습 부진이 심각했던 아이들이 조금씩 성적을 회복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보다 먼저 돌아온 건 자신감이었습니다. 매일 제공되는 간식과 주 1회 식사, 방학 프로그램과 건강검진이 아이들의 몸과 마음을 함께 돌봤습니다. 무더위와 폭우가 반복되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공부방은 아이들에게 유일하게 안전하게 머물 수 있는 공간이자 꿈을 키울 수 있는 장소가 되었습니다.
"성적보다 먼저 돌아온 건 자신감이었습니다. 공부방은 아이들이 꿈을 키울 수 있는 장소가 되었습니다."

www.allmykid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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