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STORY 방글라데시 디나즈뽈, 바늘을 처음 잡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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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을 처음 잡은 날

방글라데시 디나즈뽈은 농업 중심의 소도시입니다.
이곳의 여성과 여학생들은 빈곤과 조혼 관습으로 인해 교육과 건강권에서 소외되기 쉽습니다. 생리대와 같은 기본 위생용품조차 구입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스스로의 삶을 만들어갈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던 여성들에게 작은 변화가 시작되었습니다.
"스스로의 삶을 만들어갈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던 여성들에게, 작은 변화가 시작되었습니다."
인형을 만들고, 자립을 꿈꾸다

all my kids는 한국외방선교수녀회와 협력하여 가난한 여성들에게 재봉 교육을 제공했습니다.
바늘조차 잡아본 적 없던 수강생들이 인형과 소품을 직접 만들었습니다. 완성된 제품은 판매로 이어졌고, 여성들은 처음으로 자립의 가능성을 손끝으로 확인했습니다. 인형 하나 가져보지 못했던 이들이 직접 만든 인형을 손에 쥐며 느꼈던 기쁨은 경제적 지원을 넘어 정서적 치유로 이어졌습니다.
"인형 하나 가져보지 못했던 이들이 직접 만든 인형을 손에 쥐었습니다. 그 기쁨은 경제적 지원을 넘어 정서적 치유로 이어졌습니다."
스스로 몸을 돌볼 권리

재봉 교육과 함께 면 생리대 제작 및 보급도 진행했습니다.
여학생과 여성들에게 직접 만든 면 생리대를 보급하며 건강과 위생을 지킬 수 있는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물품 지원이 아니었습니다. 자신의 몸을 존중하고 돌볼 수 있는 권리를 회복하는 과정이었습니다.
이 사업은 여성들을 수혜의 대상이 아니라 삶을 개척하는 주체로 세우는 여정이었습니다. all my kids는 앞으로도 여성들이 가난을 넘어 자신의 삶을 스스로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함께하겠습니다.
"이 사업은 여성들을 수혜의 대상이 아니라, 삶을 개척하는 주체로 세우는 여정이었습니다."

www.allmykid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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