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STORY 방글라데시 디나즈뽈 밧빠라, 오후의 학교, 또 하나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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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 아이와 가르치는 청년,
함께 자라는 교실

방글라데시 디나즈뽈 밧빠라 지역은 소수 종족이 다수 거주하는 곳입니다.
학부모 대부분은 일용직 노동자입니다. 문맹률이 높아 가정에서 학습을 도와줄 수 없고, 하교 후 갈 곳 없는 아이들은 그대로 방치되기 쉽습니다. 학업 격차는 조용히, 그러나 꾸준히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학업 격차는 조용히, 그러나 꾸준히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아이들에게는 하교 후 머물 수 있는 공간이 필요했습니다."
오후의 학교, 또 하나의 집

all my kids는 나자렛 초등학교와 협력하여 방과 후 교실을 운영했습니다.
오후 시간 동안 학교는 아이들에게 또 하나의 집이 되었습니다. 주요 과목 복습과 집중 지도를 통해 학습 부진을 겪던 아이들이 자신감을 회복했고, 낙제 위기에 놓였던 아이들 중 상당수가 상급 반으로 진학하는 변화를 이루었습니다.
"낙제 위기에 놓였던 아이들 중 상당수가 상급 반으로 진학했습니다. 오후의 교실은 그 변화의 출발점이었습니다."
가르치며 자신의 미래도 준비한 청년들

이 사업은 아이들만을 위한 지원이 아니었습니다.
가난한 대학생들에게 교사 일자리를 제공하여 학비를 마련하고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학생 신분의 교사들은 아이들을 가르치며 실질적인 교육 경험을 쌓았고, 생계와 미래를 동시에 준비했습니다. 일부는 학업을 마치고 자립의 길로 나아가 지역 사회의 새로운 인재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배우는 아이와 가르치는 청년이 서로를 돕는 선순환. 나자렛 초등학교의 방과 후 교실은 그 작은 출발점이 되었습니다. all my kids는 앞으로도 아이들과 청년들이 꿈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함께하겠습니다.
"배우는 아이와 가르치는 청년이 서로를 돕는 선순환. 그 작은 출발점이 지역 사회를 바꾸어 가고 있습니다."

www.allmykid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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