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STORY DR.콩고, 흙바닥이 타일로 바뀐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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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도가 교실이었던 곳

콩고 브라자빌 마카나. 내전과 사회적 불안이 이 지역의 교육 기반을 거의 무너뜨렸습니다.
정부의 지원이 닿지 않는 곳에서 살레시오 수녀회는 수녀원 복도와 식당을 교실 삼아 아이들을 가르쳐야 했습니다. 교실 건축이 시작되었지만 예산 부족으로 바닥 공사를 마무리하지 못한 채 중단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복도는 교실이 될 수 없었습니다 — 그래도 아이들은 거기 앉아 배웠습니다."
흙바닥이 타일로 바뀐 날

all my kids는 가장 시급했던 3개 교실의 바닥 타일 공사를 지원했습니다.
흙바닥이었던 교실이 깨끗하고 안전한 학습 공간으로 바뀌었습니다. 공사가 완료된 후 아이들은 더 이상 복도와 현관을 전전하지 않고 안정된 교실 안에서 수업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약 300명의 아동이 이 공간에서 공부하고 있으며, 오후에는 지역 여성들을 위한 교육 장소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흙바닥이 타일로 바뀐 날, 아이들은 처음으로 자신의 교실을 가졌습니다."
자신의 자리를 갖게 된 아이들

번듯한 교실과 책걸상이 갖추어지면서 아이들은 비로소 자신의 자리를 갖게 되었습니다.
단순한 물리적 변화가 아니었습니다. 존중받는 존재로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된 것이었습니다. 전쟁의 상처 위에 세워진 이 교실은 이제 희망의 공간이 되었습니다. all my kids는 아이들이 더 이상 떠돌지 않고 안정된 배움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하겠습니다.
"전쟁이 빼앗아간 자리에, 배움이 다시 뿌리를 내리고 있습니다."

www.allmykid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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