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

 

"보잘 것 없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저희의 마음 마음을 모아 어러분께 손을 내밀었고, 잡아주신 따듯한 온정으로 2,500여명의 아이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었습니다.

 

사람이 희망이 되고, 희망이 사람이 되었습니다.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세계가 필요합니다.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아이를 키우는 것이 그저 먹이고 입히는 것이라면 온 마을이 나설 일은 아니지요.
하지만 아이를 사람답게 키우려면 남이야 어떻게 되든지 나 하나 편하면 된다고 생각하지 않도록 해야 하고 경쟁에 이기는 법이 아니라 함께 나누고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을 길러주어야 합니다.
그 마음은 말로 가르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삶으로, 몸으로 익혀야 합니다.
그래서 더불어 사는 마을에서 아이를 키워야 하고, 그래서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고 하는 거라 생각합니다.

이제 세계가 한 마을처럼 가까워졌습니다.
우리는 가난한 나라의 굶주린 아이들을 봅니다.
교육을 받지 못해 가난을 대물림해야 하는 아이들을 봅니다.

세상 모든 아이들이 내 아이라는 생각을 가질 때, 그래서 그 아이들의 장래를 걱정하고 도울 때, 내 아이들이 그 아이들을 형제자매라고 생각하고 정을 나눌 때, 내 아이도 그 아이들도 바르게 자랍니다.
이제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세계가 필요합니다.

올마이키즈 이사장 김영욱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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