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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의 고통에서 벗어나 이제는 학교에 갈 수 있게 되었어요
작성일 2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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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전 비베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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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후 비베의 모습

1년 넘게 장기를 몸 밖에 매단 채 지내던 콩고민주공화국의 포이( 관련 기사 : http://www.catholicpress.kr/news/view.php?idx=6976 )가 수술 후 건강을 되찾은 이후, 또 다른 아동 크리스토 비베(8)가 수술로 건강을 되찾게 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포이의 수술 당시 또 다른 아픈 아동 크리스토 비베를 알게 되었는데, 다행히 때맞춰 익명의 후원자님이 비베의 수술비를 후원해주셔서 바로 병원 입원과 수술이 가능했습니다.

크리스토 비베라는 이름은 그리스도께서 살아계신다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비베는 태어나서 바로 포경수술을 받았는데 수술 당시 의료진이 아닌 일반인에게 수술받은 부위가 감염이 되어 7년 동안을 대소변이 새서 항상 기저귀를 차고 살아야 했다고 합니다. 또한 기저귀 때문에 학교에도 다니지 못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입원 당시에는 감염정도가 심하고 탈장으로 인한 고열과 염증때문에 수술이 미뤄지기도 하여 위험한 순간도 있었지만 다행히도 수술과 치료를 잘 마치고 현재는 동생들과 함께 학교에 다닐 수 있게 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아이 얼굴에서 느껴지던 고통의 그림자가 사라지고 한결 씩씩한 모습으로 바뀌었습니다.

소중한 나눔을 통해 한 아이와 그 가정의 삶이 변화하는 기적이 또 한 번 이루어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