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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이 있기에 우리의 희망은 꺼지지 않습니다.
작성일 21-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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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이 시작되었지만 아직도 우리는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지 못합니다. 여러 국가에서 다시 감염이 확산되어 락다운 조치가 내려지고 있습니다. 하루 벌어 하루의 끼니를 해결하는 가정에게 락다운 조치는 질병보다 더한 고통일 수 있습니다.


2년 전부터 필리핀 마닐라 도심 빈민촌의 철거 및 강제이주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도심의 쓰레기를 주워 하루를 살아가고, 묘지의 장례 치다꺼리로 푼돈을 받아 하루를 살아가던 가정들은 철거와 강제이주로 현재 길바닥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함께하는 가족과 이웃 이외에는 가진 것이 없는 이들에게 락다운 조치는 생계가 위협받는 상황입니다.

코로나 긴급지원 캠페인을 통해 약간의 식량과 물품을 전달했지만, 이 또한 장기적인 대책이 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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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 위의 사람들

현재 우리는 많은 고통 중에 있습니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생계가 막막한 많은 서민들도, 시민들의 피로 물들고 있는 미얀마도, 동양인을 향한 무차별 혐오와 폭행이 자행되는 미국도, 앞이 안보일 정도로 심각한 황사와 더 이상 해결할 수 없는 쓰레기 문제도 모두 안타깝고 답답하기만 합니다.

도무지 해결될 것 같지 않다는 낙담이 되기도 하지만 우리는 절실한 기도 중에 주님의 부활의 의미를 어느 때보다도 더 깊이 마음에 새기고 있습니다.

부활이 있기에 우리의 희망은 꺼지지 않습니다.


어려움 속에서 더 어려운 주변을 돌아보고 함께하는 후원자분들의 실천이 바로 그것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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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긴급지원을 전달받는 가정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