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이야기

응 우엔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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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3-14 17:39 조회60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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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올마이키즈 후원아동 응 우엔이 후원자님께 보낸 감사편지입니다.

후원자님께
제가 큰 어려움에 부딪쳐 좌절하고 깊은 슬픔에 빠져있을 때 저를 도와주시는 분이 오셨습니다. 그때 저는 ‘공부를 하지 못하겠구나, 더 이상 다른 친구들처럼 학교를 다닐 수 없겠구나’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왜냐하면 제 가족의 사정은 너무 어려웠고, 아버지는 돌아가셨으며, 어머니는 아프셨으니까요. 저는 제 자신에게 이런 저런 질문들을 많이 해 보았습니다. ‘어떻게 공부를 마쳐야만 하지?’, ‘미래에 나는 어떻게 될까?’, ‘나의 소망들은 어떻게 되는 거지?’, ‘졸업장이 없으면 나는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 ‘사회는 점점 더 발전하고 일자리를 찾는 건 더 힘들어지는데, 졸업장이 없으면 어떻게 일자리를 찾을 수 있지?’ 그런 것들이 저를 힘들게 했습니다. 모든 것들이 다 희망이 없어 보였고, 제 미래에는 온통 어둠 뿐 이라는 상상을 하곤 했습니다. 나의 미래, 나의 소망들, 나의 직업.... 이 모든 것들이 다 사라져버렸습니다.
그러나 하느님께서 감사하게도 제 옆에 후원자님을 데리고 오신 거예요. 저에게 희미하기만 했던 길들로 후원자님을 데리고 오신거지요. 제가 공부도 계속할 수 있고, 저의 소망들이 계속되어 질 수 있도록 말이에요. 후원자님께서 저를 도와주신 덕분에 저는 고등학교 3학년까지 다 마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자신에게 자신감 있고 장난기가 좀 있는 여성이 되었습니다. 후원자님 덕택으로 어디에 가더라도 일자리를 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후원자님께 아주 많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를 도와주시고 제가 공부를 할 수 있게 해 주시고, 학교를 다닐 수 있게 해주셨으니까요. 저는 모든 사람들을 기쁘게 하고 아무도 실망시키지 않는 정말 좋은 사람,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살아가는 한 사람이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제가 후원자님을 아직 만나지는 못했지만, 저는 후원자님이 어떤 분인지 느낄 수 있습니다. 정말 아주 좋은 분이시고, 마음이 아주 곱고, 삶이 어떤 건지 잘 알고 계시는 분이구나 라고요. 저도 나중에는 항상 제 주위에 있는 사람들, 특히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과 가진 것을 나눌 줄 아는 후원자님 같은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저는 예수님과 성모님께 이렇게 기도합니다. 후원자님께서 건강하시고, 주님의 충만한 은총을 받으시기를, 항상 가족과 주위 사람들과 행복하시기를요. 저를 도와주신 후원자님께 “감사합니다(Cảm Ơn  깜언)”라는 말 밖에는 못하겠어요. 항상 후원자님 곁에 좋은 일들이 생기기를 바랍니다.
후원자님 감사합니다 !!! (CON CẢM ƠN ÂN NHÂN!!!)

응우엔 티 김 호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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