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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마이키즈, 가난한 나라 아이들 위해 1억 4700만 원 기부(가톨릭평화신문)
작성일 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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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마이키즈, 가난한 나라 아이들 위해 1억 4700만 원 기부

수도회와 단체들을 통해 우물 건설, 교육시설 개선 등 7가지 사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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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마이키즈 제공


해외 어린이 교육 후원단체 ㈔올마이키즈(이사장 김영욱 신부)는 13일 함께 가난한 나라 어린이를 돕는 가톨릭 수도회와 단체에 후원금 1억 4700만 원을 전달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집행하지 못한 사업비용 이월금액이다. 후원금 전달식은 경기도 부천 올마이키즈 사무실에서 열렸다.<사진>
 

이번 기금은 올마이키즈와 협력하는 수도회와 단체가 진행하는 7가지 사업에 지원된다. △원죄없으신마리아교육선교수녀회(필리핀ㆍ인도ㆍ베네수엘라 3개국에 우물 건설과 학교 시설 보수공사, 급식 제공) △삼위일체수녀회(필리핀 아나윔초등학교 시설 및 교사 급여 지원) △성가소비녀회(캄보디아 쩜나옴지역 데레사유치원 급식 및 운영 지원) △민들레국수집(필리핀 나보타스ㆍ카비뗴 지역 장학 후원) △꿈꾸는 다리(캄보디아 프놈펜지역 기숙사 운영 지원) 등이다. 주로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 부닥친 어린이들의 안전과 위생을 위해 보수가 시급한 교육시설을 개선해주는 사업이다.
 

이번 지원으로 인해 어려운 처지에 놓인 해외 어린이들은 더 나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성장에 필요한 식사와 장학금을 제공 받아 학업에만 온전히 집중할 수 있다. 교사들도 급여 지원을 통해 최저생계를 보장받고, 교육에 집중할 수 있게 된다. 한편, 우물 건설로 학생뿐 아니라 지역사회 주민들도 심각한 식수난에서 벗어날 전망이다.
 

이번 지원은 올마이키즈 이사장 김영욱 신부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김 신부는 “코로나19로 여러 나라 상황이 악화해 자유롭게 교육지원이나 프로그램 지원을 할 수 없는 악순환이 지속했다”며 “그렇게 멈춘 2년여 시간 동안 누적된 후원 금액 일부를 어려운 곳에 신속하게 지원하려는 마음에서 올마이키즈와 협력을 하는 곳에 후원금을 전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학주 기자 goldenmouth@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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